히로사키 시립 관광관은 히로사키 관광에 있어 제일 먼저 들러야 할 곳입니다!!! 자전거도 빌릴 수 있고, 겨울에는 장화도 빌려주고, 관광정보도 알 수 있고, 기념품도 살 수 있고, 볼거리도 많지요.
▲ 안내데스크에서 만난 히로사키시 마스코트 다카마루군. 사이좋게 찰칵!!! ▲ 1층에 전시하고 있는 히로사키번 초대번주 쓰가루 다메노부 동상입니다. ▲ 히로사키 인형모양의 네푸타도 1층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히로사키 네푸타는 보통 부채형이 많은데요. 이건 보기드문 인형모양이네요. ▲ 일본에는 각 관광명소마다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히로사키에도 예쁜 스탬프가 많습니다. 혹시 깜박하고 잊어버린 스탬프가 있다면 히로사키 시립 관광관에서 이렇게 찍을 수도 있어요. 여행의 기념으로 작은 수첩을 준비해서 스탬프를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 ▲ 아오모리의 대표적인 전통공예인 쓰가루 누리. 전 48과정을 한단계 한단계 재현해 놓았습니다. 쓰가루 누리 공예품은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요.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진다니 비싼 가격도 납득이 가네요. ▲ 아오모리의 또다른 대표적인 전통공예인 고긴자시. 겨울 농한기에 얇은 겨울 옷에 방한을 목적으로 자수를 놓기 시작했다고 해요. 요즘은 옷 이외에도 여러가지 소품 등에 활용하고 있어요. ▲ 구 도오의숙 외국인 교사관 (旧東奥義塾外人教師館)입니다. 1층에는 「살롱 드 카페 안주」가 있어요. 애플파이는 물론, 옛날 쓰가루 무사들이 약용으로 마셨다는 「쓰가루 무사의 커피」도 즐길 수 있답니다. 런치에는 젓가락으로 먹는 프랑스 요리도 맛볼 수 있어요. 그리고 히로사키시의 유명한 건물들을 1/10 사이즈로 축소해 놓은 미니츄어 전시장이 이어집니다. ▲ 구 히로사키 시립 도서관의 미니츄어 입니다. 그럼 구 히로사키 시립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구 히로사키 시립도서관 팸플릿입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기념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네요. 팸플릿의 설명에 따르면, "구 히로사키 시립도서관은 설계・시공에 서양 건축 양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히로사키의 도편수 호리에 사키치가 맡고, 자금은 제8사단의 건축과 철도공사를 성공시킨 사이토우 츠카사 등이 제공하여 메이지 39년(1906)에 당시의 도오의숙의 부지에 세워졌다. ▲ 넓은 창이 인상적인 건물이예요. 옛날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창을 크게 만들어 햇빛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든거라고 해요. 이렇게 시립 관광관 구경을 다 마치고 나서면 히로사키 시청 옆에 있는 스타벅스 간판이 보이는데요. 바로 스타벅스 히로사키 공원 점 (スターバックス弘前公園前店)입니다.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유명한 스타벅스이죠. ▲ 스타벅스 히로사키 공원 점이 왜 유명한가 하면, 바로 이 건물때문인데요.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이 건물은 유럽에서 발전한 하프팀버풍의 서양식 건축물로 다이쇼 6년(1917)에 구 제8사단장 관서로서 세워진 건물인데요, 현재 국가 지정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요. ▲ 이렇게 입구에 문화재 인증 팻말이 있습니다. ▲ 내부는 아오모리 특산품인 부나코 조명과 코긴자시를 이용한 의자 등 아오모리의 전통 공예를 모던한 느낌으로 살린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예요. 안쪽에는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창가 자리도 있답니다.
by aomori-kanko
| 2015-11-24 09:25
| 히로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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